카페를 운영하시는 점주님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휘핑기에 대한 고민...
가장 많은 점주님들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이 바로 크림이 묽어지는 증상인데요.
크림이 묽어지게 되는 다양한 해결 방법을 지금 알려드릴께요!!
원인1. 휘핑기에 넣은 휘핑크림의 용량에 대한 착오
보통 많은 점주님들께서 500ml 용량의 휘핑기를 사용하고 계실꺼예요.
여기서 잘못 생각하고 많이들 실수하게 되는 부분이 500ml의 크림을 넣는 것입니다.
500ml 용량의 휘핑기라고 해서 휘핑크림을 500ml 넣으라는 것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가스 주입 후 부피가 늘어나고 점도가 높아지기 위해선
휘핑기의 약 4분의 2정도까지만 넣어주는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휘핑크림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500ml라면 약 300ml~400ml 정도가 되겠죠?
적절한 사용량을 지켜주시면 가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휘핑크림 소진이 가능해요.
원인2. 적절하지 않은 보관장소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알수있듯이 휘핑크림은 온도에 너무나 민감한 아이랍니다.
휘핑크림은 4도~5도에 보관하는것과 같이 휘핑기도 4도~5도에 보관하여 사용하세요.
원인3. 소모성부품 미교체
휘핑기는 본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소모품으로써 약 1년~2년에 한번씩 교체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휘핑기의 가스가 새거나 휘핑크림이 단단하지 않다면 소모품을 교체해보세요!
가장 흔하게 교체되는 부품은 고무패킹이예요.
이음새 부분에서 크림이 새어나오거나 가스가 새는 현상이 발생된다면
고무패킹을 교체하면 된답니다.
고무이다보니 뜨거운물로 세척시 쉽게 변형될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실린더 노즐입니다.
가스와 만난 크림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부품으로
세척시 꼭 노즐까지 분해하셔서 세척하신다면 더욱 오래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2탄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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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루틴
